포스파워 삼척화력발전소 공사현장에서 발견된
자연동굴에 대한 기초조사가
이달 24일부터 실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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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는 동굴연구소와 협의를 거쳐
오는 24일부터 2-3주 동안
동굴의 규모와 형태를 비롯해
보존가치 등에 대한 기초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동굴 기초조사 결과에 따라
문화재심의위원회가 문화재 지정 여부를
결정합니다.
한편 환경운동연합과 삼척바다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등은 동굴 조사 과정에
시민들을 참여시켜 투명하게 진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