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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1-10
산부인과 병원이나 의원이 없는
이른바 '분만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임신부의 유산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서울의대 이진용 교수팀은
2013년 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출산 여성 37만여 명을 분석한 결과,
분만취약지의 경우 임신부 유산율이 4.55%로, 일반 지역의 평균 유산율 3.56%보다 높았습니다.
특히, 정선 10.3%, 인제·평창 각 8.1%,
영월이 7%를 넘는 등 강원도 군 지역 유산율이 특히 높았습니다.//
이른바 '분만취약지역'에 거주하는
임신부의 유산율이 높게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서울의대 이진용 교수팀은
2013년 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출산 여성 37만여 명을 분석한 결과,
분만취약지의 경우 임신부 유산율이 4.55%로, 일반 지역의 평균 유산율 3.56%보다 높았습니다.
특히, 정선 10.3%, 인제·평창 각 8.1%,
영월이 7%를 넘는 등 강원도 군 지역 유산율이 특히 높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