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지역별 뉴스
지역별 뉴스
-
방송일자
2019-01-05
◀ANC▶
새해 첫날 영동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새해 첫날 영동지역을 찾은 관광객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자체들이 관광객 유치에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절실합니다.
있지만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절실합니다.
이용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CG1)지난 1일 강릉 유료 관광지 6곳을 찾은 관광객은 8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40% 줄었습니다.
◀END▶
◀VCR▶
CG1)지난 1일 강릉 유료 관광지 6곳을 찾은 관광객은 8천여 명으로 지난해보다 40% 줄었습니다.
KTX 강릉역을 이용한 이용객은 만 천여 명으로 27% 감소했습니다.(CG
◀INT▶김남국/상인
"작년에 예를 들어서 우리가 100만 원 올렸다 그날 저녁에, 연말에. 올해는 50만 원을 채 못 올렸습니다, 그 정도로 장사가 안됐습니다."
"작년에 예를 들어서 우리가 100만 원 올렸다 그날 저녁에, 연말에. 올해는 50만 원을 채 못 올렸습니다, 그 정도로 장사가 안됐습니다."
CG2)고속도로 강릉지역 요금소 이용 차량은
6만 7천여 대로 지난해보다 3.2% 줄었습니다.
6만 7천여 대로 지난해보다 3.2% 줄었습니다.
속초부터 삼척까지 동해고속도로 요금소 이용 차량도 19만 7천여 대로 전년 대비
4.1% 감소했습니다.(CG
4.1% 감소했습니다.(CG
강릉시는 경기 침체와 짧은 연휴로
지난해보다 관광객이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지난해보다 관광객이 준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INT▶김주란 강릉시 관광마케팅담당
"연휴 기간이 짧았던 것이 큰 요인으로 보이고, KTX 탈선사고, 그리고 연말에 터진 학생들의 펜션 사고가 큰 악재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연휴 기간이 짧았던 것이 큰 요인으로 보이고, KTX 탈선사고, 그리고 연말에 터진 학생들의 펜션 사고가 큰 악재라고 진단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새로운 관광 전략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강조했습니다.
◀INT▶함석종/강릉원주대 관광경영학과 교수 "지역의 자연 문화 관광 상품의 매력을 증대시키고 강릉·평창의 올림픽 레거시를 활용한 중장기적인 관광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여름철 피서객 감소에 이어
해맞이 관광객까지 줄어들어,
영동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절실합니다.
해맞이 관광객까지 줄어들어,
영동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이 절실합니다.
MBC NEWS 이용철입니다.(영상취재 김창조)
#해돋이, #관광객감소, #강릉, #영동지역
#해돋이, #관광객감소, #강릉, #영동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