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얼음게이트볼대회 인제서 개최

2019.01.0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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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얼음게이트볼대회가
다음 달 2일과 3일 이틀간
인제 빙어호 얼음축구장에서 열립니다.

인제군은 겨울스포츠 활성화와 관광객 볼거리 제공을 위해 인제빙어축제 기간에
전국에서 최초로 빙판에서 진행되는
강원얼음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는 예선과 본선, 준결승, 결승으로
치러지며 우승상금 100만원을 비롯해
8위팀까지 모두 3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인제군문화재단은 오는 10일까지
도내 시군별 모두 40개 팀을 모집하고,
참가를 희망하는 팀은 인제군게이트볼협회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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