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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1-04
◀ANC▶
남] 동해시의 해안 관광개발사업이 활기를 띠게 됐습니다.
여] 정부가 의지를 갖고 있는 어촌뉴딜사업에 선정되면서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유인호 기자입니다.
◀END▶
동해시 중심시가지와 가까운 한섬 해변입니다.
경관이 빼어난 2.5㎞ 구간에 산책로를 만드는 사업을 동해시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까지 39억 원을 투입하며 해안의 군 경계 철책을 철거한 자리를 따라 길을 내 자연을
최대한 보호할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기암괴석과 몽돌해변 등이 이어져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달해변은 해양레저의 거점으로 변신합니다.
해양수산부로부터 어촌뉴딜사업비를 지원받아 카누와 스노클링, 서핑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조성하고 거리를 정비할 예정입니다.
올해부터 2년간 97억 원을 투입합니다.
◀INT▶심규언 동해시장 "우리 아름다운 천혜의 자원인 동해시의 해안을 전국 최고의 청정 해양레저 체험도시로 가꾸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동해시는 묵호항의 기능을 해양관광 거점으로 재편하는 사업과 망상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맞물리면서 해안 관광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인호입니다.(영상취재 장성호)
#동해시 #한섬_산책로 #어촌뉴딜사업 #어달항
남] 동해시의 해안 관광개발사업이 활기를 띠게 됐습니다.
여] 정부가 의지를 갖고 있는 어촌뉴딜사업에 선정되면서 한층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유인호 기자입니다.
◀END▶
동해시 중심시가지와 가까운 한섬 해변입니다.
경관이 빼어난 2.5㎞ 구간에 산책로를 만드는 사업을 동해시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내년까지 39억 원을 투입하며 해안의 군 경계 철책을 철거한 자리를 따라 길을 내 자연을
최대한 보호할 계획입니다.
동해시는 기암괴석과 몽돌해변 등이 이어져
있어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달해변은 해양레저의 거점으로 변신합니다.
해양수산부로부터 어촌뉴딜사업비를 지원받아 카누와 스노클링, 서핑 등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조성하고 거리를 정비할 예정입니다.
올해부터 2년간 97억 원을 투입합니다.
◀INT▶심규언 동해시장 "우리 아름다운 천혜의 자원인 동해시의 해안을 전국 최고의 청정 해양레저 체험도시로 가꾸어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합니다."
동해시는 묵호항의 기능을 해양관광 거점으로 재편하는 사업과 망상 경제자유구역 개발과
맞물리면서 해안 관광 개발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인호입니다.(영상취재 장성호)
#동해시 #한섬_산책로 #어촌뉴딜사업 #어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