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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1-04
새해 첫날 발생한 양양산불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합동 감식이 최초 발화 지점인
서면송천리에서 진행됐습니다.
◀ＥＮＤ▶
오늘 합동 감식에는 속초경찰서와 양양소방서,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 양양군,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등 5개 기관에서
참여했습니다.
경찰은 산불이 도로변에서 시작된 점을
토대로 실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목격자 진술과 주변 CCTV, 차량 블랙박스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오후 4시 12분에 발생한 양양산불은
헬기 24대와 진화인력 천6백 여명 등이 투입돼 20시간만에 산림 20ha를 태우고 진화됐습니다.
서면송천리에서 진행됐습니다.
◀ＥＮＤ▶
오늘 합동 감식에는 속초경찰서와 양양소방서, 강원도동해안산불방지센터, 양양군, 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 등 5개 기관에서
참여했습니다.
경찰은 산불이 도로변에서 시작된 점을
토대로 실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목격자 진술과 주변 CCTV, 차량 블랙박스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난 1일 오후 4시 12분에 발생한 양양산불은
헬기 24대와 진화인력 천6백 여명 등이 투입돼 20시간만에 산림 20ha를 태우고 진화됐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