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예산 가운데 공공질서·안전 관련
예산 증가율이 가장 높았고, 교육 분야 예산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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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2019년도 당초 예산안에 따르면
공공질서·안전 분야는 102억 원으로
163%의 증가율을 기록했고,
산업·중소기업 분야는 120억 원으로 32%,
사회복지 분야는 2천999억 원으로
24% 늘었습니다.
교육 분야 예산은 146억 원으로
지난해보다 34%가 감소했고,
수송·교통 분야는 466억 원으로 7%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