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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1-01
◀ANC▶
남] 동해안에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후 양양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여] 헬기 4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강풍을 타고 계속 번지면서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이형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비탈진 산등성이를 불길이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쉽게 꺼지지 않고 타오릅니다.
오늘 오후 4시 18분쯤 양양군 서면 송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접근이 어렵고 산세가 험한 지역에서 발생해
4시간 넘도록 타고 있습니다.
◀INT▶주민
불이 나자 산림청과 소방당국 헬기 4대와
공무원과 주민등 450명이 투입 돼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날이 어두워져 소방헬기가 철수 했고
초속 8미터의 강한 바람까지 불어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민가 피해는 없고
현재 0.5ha의 산림이 소실된것으로 추정됩니다.
밤에는 진화장비와 인력이 방화선을 구축하고 피해를 막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일 오전 7시 초대형
헬기 등 진화 헬기 9대와 인력을 집중 투입 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중 진화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형진//(영상취재 김종윤)
#양양 산불 #초기 진화 실패 #소방 헬기 철수
◀END▶
남] 동해안에 건조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후 양양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여] 헬기 4대가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였지만
강풍을 타고 계속 번지면서 주민들이
대피했습니다.
이형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비탈진 산등성이를 불길이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건조한 날씨에 바람까지 강하게 불어
쉽게 꺼지지 않고 타오릅니다.
오늘 오후 4시 18분쯤 양양군 서면 송천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했습니다.
접근이 어렵고 산세가 험한 지역에서 발생해
4시간 넘도록 타고 있습니다.
◀INT▶주민
불이 나자 산림청과 소방당국 헬기 4대와
공무원과 주민등 450명이 투입 돼 진화작업을 벌였지만 역부족이었습니다.
날이 어두워져 소방헬기가 철수 했고
초속 8미터의 강한 바람까지 불어
계속 번지고 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민가 피해는 없고
현재 0.5ha의 산림이 소실된것으로 추정됩니다.
밤에는 진화장비와 인력이 방화선을 구축하고 피해를 막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내일 오전 7시 초대형
헬기 등 진화 헬기 9대와 인력을 집중 투입 해
진화작업을 벌여 오전중 진화를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이형진//(영상취재 김종윤)
#양양 산불 #초기 진화 실패 #소방 헬기 철수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