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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1-01
◀ANC▶
남) 고성군은 50km가 넘는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지만, 주목할 만한 해안 관광시설은
부족합니다.
여) 정부의 해양관광 공모 사업에
고성군이 잇따라 선정되면서, 새로운 활성화
기회를 맞았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성군 거진읍에 위치한 반암항.
어항으로 지정된지 13년이 됐지만
항내 모래가 쌓이면서 항구의 기능을 잃고
있습니다.
민박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마을주민들도
관광객이 찾아오지 않아 소득이 줄었습니다.
s/u) 쇠락해 가던 어촌마을이 정부의 해양레저형 뉴딜사업에 선정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습니다.
어촌 뉴딜사업에 따라, 130억 여원을 투입해
기능을 잃은 어항구역을 복합낚시공원으로
조성하고, 해변에는 천연 해수풀장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INT▶
심귀녀 노인회장 (고성군 거진읍 반암리):
"낚시공원이라도 되면 손님이 좀 오지 않느냐 생각하고 있어요. 다 나이드신 분들만 살아요. 젊은 분들은 나가있고 그거라도 잘되면... "
고성군의 남쪽 해안에는 바닷속에 차별화된
관광시설이 들어섭니다.
해중경관지구 사업으로 400억 여원을 들여
송지호해변 앞 죽도를 수중레저 명소로
조성합니다.
◀INT▶
이경일 고성군수:"화진포 관광개발지구와 연계해서 남북평화 관광단지의 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
특화된 해양관광사업이 추진되면서
침체된 고성군의 관광산업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MBC 김형호
(영상취재: 최기복)
#고성반암항, #어촌뉴딜, #고성해중경관지구
남) 고성군은 50km가 넘는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지만, 주목할 만한 해안 관광시설은
부족합니다.
여) 정부의 해양관광 공모 사업에
고성군이 잇따라 선정되면서, 새로운 활성화
기회를 맞았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성군 거진읍에 위치한 반암항.
어항으로 지정된지 13년이 됐지만
항내 모래가 쌓이면서 항구의 기능을 잃고
있습니다.
민박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마을주민들도
관광객이 찾아오지 않아 소득이 줄었습니다.
s/u) 쇠락해 가던 어촌마을이 정부의 해양레저형 뉴딜사업에 선정되면서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됐습니다.
어촌 뉴딜사업에 따라, 130억 여원을 투입해
기능을 잃은 어항구역을 복합낚시공원으로
조성하고, 해변에는 천연 해수풀장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INT▶
심귀녀 노인회장 (고성군 거진읍 반암리):
"낚시공원이라도 되면 손님이 좀 오지 않느냐 생각하고 있어요. 다 나이드신 분들만 살아요. 젊은 분들은 나가있고 그거라도 잘되면... "
고성군의 남쪽 해안에는 바닷속에 차별화된
관광시설이 들어섭니다.
해중경관지구 사업으로 400억 여원을 들여
송지호해변 앞 죽도를 수중레저 명소로
조성합니다.
◀INT▶
이경일 고성군수:"화진포 관광개발지구와 연계해서 남북평화 관광단지의 거점지역으로 자리매김하도록 "
특화된 해양관광사업이 추진되면서
침체된 고성군의 관광산업 활성화가
기대됩니다. //MBC 김형호
(영상취재: 최기복)
#고성반암항, #어촌뉴딜, #고성해중경관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