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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9-01-01
지난해 남북한 정상이 합의한 동해관광공동특구 사업이 올해 초부터 다각도로 추진됩니다.
◀VCR▶
통일부와 문화체육관광부, 강원도 등 관계기관들은 이달부터 동해관광공동특구 조성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는 또, 이달부터 오는 7월까지 모두 2억 8천만 원을 들여 국제관광자유지대 조성을 위한 타당성 연구 용역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동해관광공동특구는 남한 측의 설악권과 북한의 금강산권, 원산을 잇는 관광 특구를 만드는 것으로 남북 협력의 큰 상징성을 갖는 사업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