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양양국제공항에서 올겨울에만 한시적으로 동남아시아 두 도시를 오가는 전세기가 취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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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취항하는 노선은 베트남 다낭 노선으로 베트남의 비엣젯항공의 180석짜리 항공기가 오는 3일부터 31일까지 8차례 운항합니다.
또, 오는 5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는 스카이앙코르항공의 225석짜리 항공기가 모두 10차례 캄보디아 시엠립 노선을 운항합니다.
이번에 운항하는 노선은 동계올림픽 개최지 일대를 찾는 동남아시아의 겨울 관광 수요에 맞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