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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동해선 개통 대비 대응 전략 구상

동해시
2018.12.31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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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12-31
◀ANC▶
남) 올해 마지막 mbc 강원영동 뉴스데스크
첫소식은 남북 철도와 도로 연결에 대비한
영동 북부지역의 대응 전략입니다.

여) 착공식이 열려도 실제 공사는 시간이 더
걸릴 전망이지만 동해선 철도 개통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이웅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강릉에서 제진까지 동해선 개통에 대비해
대응 전략을 가장 적극적으로 구상하는 곳은
양양군입니다.

자체적으로 철도 노선과 역사 위치, 역세권
개발 계획을 세우기 위해 동해북부선 기본 계획 검토 용역을 추진 중입니다.

용역 결과는 국토교통부의 동해선 건설 기본 계획 수립에 반영하도록 요구할 계획입니다.

◀INT▶ 김진하 양양군수
"양양역 신설로 인해 발생되는 파급 효과를 지역개발과 연계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연구 중에 있고, 세부 계획을 준비 중에 있습니다."

고성군은 철도와 연계한 물류단지 조성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남측의 마지막 관문인 만큼 화물을 모을 수 있는 최적지라는 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세부적인 방안을 수립하기 위해
내년에 관련 용역을 발주할 계획입니다.

◀INT▶ 이경일 고성군수
"관문 역할도 하지만 물류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공간적 부분들을 검토해나갈 계획입니다."

속초시는 동서고속철도와 동해선 철도가 만나는 교차지역이라는 장점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두 개의 철도 노선과 크루즈 항로가 연계되는 교통 물류 인프라가 구축되면 동서남북을 잇는 중심지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겁니다.

동해선 철도 연결 등 여건 변화에 따라
지난 민선 6기 때 발주한 역세권 후보지
선정 용역은 중단하고,새 용역 추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웅입니다./(영상취재 김종윤)
#동해선 철도, #대응 전략, #역세권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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