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국공립대,의료원 청렴도 발표

◀ＡＮＣ▶
남) 국민권익위원회가 지자체에 이어
국공립대와 공공의료원에 대한 청렴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여) 강릉원주대와 삼척의료원은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강원대병원과 강릉의료원은 낮게
나왔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C.G 1#

2018년 국공립대학 청렴도 측정결과입니다.

강릉원주대는 종합청렴도가 지난해보다
1등급 오른 2등급으로 양호한 수준입니다.

강원대학교는 보통 수준인 3등급입니다.

춘천교대는 양호 수준인 2등입니다.

학교와의 계약 상대방이나 입찰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외부 청렴도를 조사했고,
교직원을 상대로 내부 청렴도를 조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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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2
공공의료기관 중 국립병원 등의
청렴도 평가에서는 강릉원주대 치과는
지난해보다 1등급이 떨어졌습니다.

강원대병원은 평가 항목 모두 미흡해
4등급에 머물렀습니다.

의약품과 의료기기 구매, 환자진료에서
리베이트 등 부패사건이 발생했거나, 진료비
과다 청구 등이 적발되면 감점처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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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3

도내 5개 의료원의 청렴도는
삼척의료원이 지난해와 같이 1등급을 유지했습니다.

속초와 원주의료원은 2등급, 강릉은
보통 수준인 3등급, 영월의료원은 4등급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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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는 국립대학의 경우
청탁금지법 시행으로 부패에 대한 인식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하지만 공공의료기관은 리베이트 관행 개선
등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영상취재 양성주)
◀ＥＮＤ▶
#국공립대 청렴도,#공공의료기관,#국민권익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