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원 의정비 일제히 인상, 시군별 편차 심해

강원도 각 시군의회 의원들의 의정비가
대부분 확정된 가운데,지역간 편차가
심화됐습니다.
◀ＥＮＤ▶

월정수당과 의정활동비를 합친
내년도 의정비 인상률은 평창군의회가 29.5%로
도내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의정비 가운데 월정수당 인상률은
평창군의회가 50.6%로 가장 높고,
정선 35.9%, 태백 28.7%, 삼척 22.7%,
양양 19.6%로 높았습니다.

강원도와 홍천군, 횡성군, 고성군은
월정수당을 공무원 보수인상률 2.6%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