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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2-30
◀ANC▶
오늘 낮 원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젯밤에는 대관령에 있는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나는 등 강추위 속에 도내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유나은 기잡니다.
◀END▶
◀VCR▶
풍력발전기 뒷부분이 새카맣게 탔습니다.
3갈래의 날개에도 그을음이 생겼습니다.
어젯밤 10시 55분 쯤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목장 인근에 있는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차 10여 대가 출동했지만 발전기 높이가
60미터에 달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고,
불은 5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쯤에는 원주시 문막읍 동화리의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당시 집안에 있던 세입자 1명은 대피했지만, 52살 권 모씨가 방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 연탄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어제 저녁 7시 40분 쯤 속초시 교동의 찜질방
식당에서 불이나 이용객 1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오늘 새벽 3시 40분 쯤에는 동해 북평산업단지안에 있는 공장 물류창고에서 불이나 창고
3동이 탔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오늘 낮 원주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1명이
숨졌습니다.
어젯밤에는 대관령에 있는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나는 등 강추위 속에 도내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유나은 기잡니다.
◀END▶
◀VCR▶
풍력발전기 뒷부분이 새카맣게 탔습니다.
3갈래의 날개에도 그을음이 생겼습니다.
어젯밤 10시 55분 쯤 평창군 대관령면의
한 목장 인근에 있는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났습니다.
소방차 10여 대가 출동했지만 발전기 높이가
60미터에 달해 진화작업에 어려움을 겪었고,
불은 5시간만에 꺼졌습니다.
오늘 낮 12시 쯤에는 원주시 문막읍 동화리의
1층짜리 주택에서 불이나 50분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당시 집안에 있던 세입자 1명은 대피했지만, 52살 권 모씨가 방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 연탄난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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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7시 40분 쯤 속초시 교동의 찜질방
식당에서 불이나 이용객 15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고,
오늘 새벽 3시 40분 쯤에는 동해 북평산업단지안에 있는 공장 물류창고에서 불이나 창고
3동이 탔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