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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2-29
지난 11월 말에 개통돼
한 달 동안 여섯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의 회전교차로에서
오늘 새벽 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쯤,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회전교차로에서
7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차로 시설물을 들이받아 김 씨가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차량에 불이 붙어
차량 1대가 전소됐습니다.
인근 마을 주민들은 교차로가 복잡한데다
교차로를 안내하는 표지판과
안전봉이 없어 사고가 잦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한 달 동안 여섯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한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의 회전교차로에서
오늘 새벽 또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 새벽 5시쯤,
춘천시 남산면 광판리 회전교차로에서
78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교차로 시설물을 들이받아 김 씨가
정신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사고 차량에 불이 붙어
차량 1대가 전소됐습니다.
인근 마을 주민들은 교차로가 복잡한데다
교차로를 안내하는 표지판과
안전봉이 없어 사고가 잦다며
대책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