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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2-28
◀ANC▶
남) 동해안에서 북한 땅을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고성 통일전망타워가 완공돼
오늘부터 개방됐습니다.
여) 새로 지은 전망타워는 평화 관광의
상징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북녘의 금강산과 해금강이 손에 닿을 듯 눈앞에 펼쳐집니다.
휴전선을 가로지른 철도와 도로는 금방이라도 북쪽으로 달려갈 것만 같습니다.
북한땅을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동해안
최북단 통일전망타워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망타워는 비무장지대, DMZ의 영어글자를
형상화해 통일의 문을 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s/u) 새로 지어진 전망타워는 34미터 높이로
기존 통일전망대보다 20여 미터가 더 높습니다.
1층은 편의시설, 2층은 통일안보 교육관, 3층은
일반 관람실로 운영되는데, 개관 첫날부터
수백 명이 몰려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INT▶
홍소영 김지은 (대전광역시) :"개관식에 맞춰서 왔는데, 더 높이서 북한땅을 보니까 통일이 더 빨리 이뤄질 것만 같다. "
기존 통일전망대 건물은 리모델링을 거쳐
북한음식 전문점으로 변신합니다.
고성군은 통일전망타워 신축을 계기로
주변 20만여 ㎡를 민족화합과 생태,
해안경관지구로 조성해 통일관광지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INT▶
이경일 고성군수:" 통일전망타워를 기점으로 화진포와 검봉사를 잇는 3축의 관광벨트화를 구축해 평화관광지의 상징으로 자리잡겠다. "
새해 1월 1일에는 통일전망타워에서
아침 6시부터 타종식을 시작으로 통일과 평화를 염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 MBC 김형호 (영상취재:최기복)
#고성통일, #통일전망타워, #평화관광랜드마크
남) 동해안에서 북한 땅을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고성 통일전망타워가 완공돼
오늘부터 개방됐습니다.
여) 새로 지은 전망타워는 평화 관광의
상징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북녘의 금강산과 해금강이 손에 닿을 듯 눈앞에 펼쳐집니다.
휴전선을 가로지른 철도와 도로는 금방이라도 북쪽으로 달려갈 것만 같습니다.
북한땅을 가장 가까이 볼 수 있는 동해안
최북단 통일전망타워가 문을 열었습니다.
전망타워는 비무장지대, DMZ의 영어글자를
형상화해 통일의 문을 열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s/u) 새로 지어진 전망타워는 34미터 높이로
기존 통일전망대보다 20여 미터가 더 높습니다.
1층은 편의시설, 2층은 통일안보 교육관, 3층은
일반 관람실로 운영되는데, 개관 첫날부터
수백 명이 몰려 흥행을 예고했습니다.
◀INT▶
홍소영 김지은 (대전광역시) :"개관식에 맞춰서 왔는데, 더 높이서 북한땅을 보니까 통일이 더 빨리 이뤄질 것만 같다. "
기존 통일전망대 건물은 리모델링을 거쳐
북한음식 전문점으로 변신합니다.
고성군은 통일전망타워 신축을 계기로
주변 20만여 ㎡를 민족화합과 생태,
해안경관지구로 조성해 통일관광지로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INT▶
이경일 고성군수:" 통일전망타워를 기점으로 화진포와 검봉사를 잇는 3축의 관광벨트화를 구축해 평화관광지의 상징으로 자리잡겠다. "
새해 1월 1일에는 통일전망타워에서
아침 6시부터 타종식을 시작으로 통일과 평화를 염원하는 해맞이 행사가 열립니다.
// MBC 김형호 (영상취재:최기복)
#고성통일, #통일전망타워, #평화관광랜드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