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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뉴스

R)지방재정 건전 '양양,영월,화천'

양양군
2018.12.28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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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12-28
◀ANC▶
남) 행정안전부가 2017 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 분석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여) 도내에서는 양양과 영월,화천군의
재정이 안정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2017 회계연도 기준으로
도내 시군들의 재정 건전성과 효율성을 따진
분석 결과가 공개됐습니다.

재정 건전성은 지방채 발행 비율과 채무상환 노력 등을 평가했습니다.

#CG1
예산 대비 채무비율은 태백이 15.4%로
가장 높고, 속초,원주,춘천,강릉 순이고
삼척과 고성,양양군 등은 채무가 없어 0%입니다.

#CG2
자산 대비 부채 비율 역시 태백이 5.13%로
가장 높고, 춘천,원주,강릉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CG3
오투리조트 보증 채무를 갖고있던 태백시가
최하위 등급을 받았고, 올림픽 준비로 지방채를
발행한 강릉과 평창도 하위권에 머물렀습니다.

재정 효율성은 지방세 수입 증감율과
지방세 징수율, 체납액 관리비율 등을
분석했습니다.

#CG4
최근 3년간 평균 지방세 징수실적을 보면
삼척시가 14.89%로 가파른 증가율을 보였고
홍천군이 6.38%로 가장 낮았습니다.

#CG5
동해와 삼척,홍천이 가 등급을 받았고,
속초와 철원군은 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CG6
건전성과 효율성을 합한 종합평가에서는
양양군과 영월,화천군이 최고 등급을 받았고
춘천,원주,강릉은 보통 등급, 태백시는 최하위
등급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지방자치단체별 재정분석 결과는
지방재정 통합 공개시스템인 지방재정 365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영상취재 김창조)
◀END▶
#지방재정분석,#채무비율,#지방세징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