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예산 원주·춘천·강릉 순, 증가율 태백 1위

강원도 내 시군의 내년도 당초 예산 규모는
원주와 춘천, 강릉 순으로 나타났고,
증가율은 태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강원도와 18개 시·군의 내년도 당초 예산은
14조6,418억 원으로 올해보다 9.8%
늘어났습니다.

예산 규모는 강원도가 5조2,296억 원이며
시군은 원주와 춘천, 강릉 순으로 많았습니다.

예산 증가율은 태백시가 올해보다 20.5%
늘어나 가장 높았고, 횡성, 평창 순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