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8-12-25
◀ANC▶
남) 지난 6.13 지방선거로 전통적 보수 텃밭인
강원도의 정치 지형이 바뀌었습니다.
여) 더불어민주당이 완승을 거두면서
자치단체장은 물론 기초의회까지
다수당이 됐지만,앞으로 변수도 많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지난 6.13 지방선거는 보수텃밭이었던
강원도 정치 지형을 송두리째 흔들었습니다.
도지사는 물론 도내 18개 시장,군수 가운데
11개 시군을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했습니다.
4년전 15석을 차지했던 자유한국당은
강릉과 양양 등 5개 시군만 겨우 지켜냈습니다.
도의회는 물론 대부분 시군의회에서도
민주당이 다수당이 됐습니다.
유권자들은 한반도 평화정착과 변화의 바람을
선택했습니다.
시장,군수 가운데 선거법 위반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명은 임기를 마칠 수 있을 지
미지숩니다.
속초와 고성,양양,동해 시장,군수 등이
재판이 시작됐거나, 곧 법정에 서게 됩니다.
지역 정치권의 관심은 6.13지방선거에 나타난
민심이 2020년 총선에 까지 미치느냐 입니다.
민주당은 남북 평화 분위기가 정착되면
총선 승리까지 넘본다는 목표이고,
자유한국당은 경제 불황이 계속된다면
정권 심판론이 힘을 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한편, 권성동, 염동열 의원이
강원랜드 채용비리 재판에 얽혀있는 것도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영상취재 김종윤)
◀END▶
#6.13지방선거,#보수텃밭 흔들,#민주당 완승,#한국당 참패,#2020년 총선
남) 지난 6.13 지방선거로 전통적 보수 텃밭인
강원도의 정치 지형이 바뀌었습니다.
여) 더불어민주당이 완승을 거두면서
자치단체장은 물론 기초의회까지
다수당이 됐지만,앞으로 변수도 많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지난 6.13 지방선거는 보수텃밭이었던
강원도 정치 지형을 송두리째 흔들었습니다.
도지사는 물론 도내 18개 시장,군수 가운데
11개 시군을 더불어민주당이 차지했습니다.
4년전 15석을 차지했던 자유한국당은
강릉과 양양 등 5개 시군만 겨우 지켜냈습니다.
도의회는 물론 대부분 시군의회에서도
민주당이 다수당이 됐습니다.
유권자들은 한반도 평화정착과 변화의 바람을
선택했습니다.
시장,군수 가운데 선거법 위반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7명은 임기를 마칠 수 있을 지
미지숩니다.
속초와 고성,양양,동해 시장,군수 등이
재판이 시작됐거나, 곧 법정에 서게 됩니다.
지역 정치권의 관심은 6.13지방선거에 나타난
민심이 2020년 총선에 까지 미치느냐 입니다.
민주당은 남북 평화 분위기가 정착되면
총선 승리까지 넘본다는 목표이고,
자유한국당은 경제 불황이 계속된다면
정권 심판론이 힘을 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한편, 권성동, 염동열 의원이
강원랜드 채용비리 재판에 얽혀있는 것도
변수가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영상취재 김종윤)
◀END▶
#6.13지방선거,#보수텃밭 흔들,#민주당 완승,#한국당 참패,#2020년 총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