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대규모 개발 사업장 부지 안에
멸종위기 동식물 9종의 서식지가 복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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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이 지난 2012년부터
1사 1멸종위기종 서식지 복원 사업을 벌여
강릉 옥계 한라시멘트에 붉은점모시나비와
개병풍 등 3종, 삼척 호산일반산업단지에
개정향풀 등 모두 9종의 동식물 서식지를
복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청은 개발 사업 환경 영향 평가 과정에서 훼손지 복원과 멸종위기종 복원, 생태교란종
관리 등 생물 다양성 확보를 위해 힘쓴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