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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2-23
지난 20일 저녁 화천에서 발생한
면회가족 교통사고와 관련해
일가족 3명과 연인을 잃은 김 이병을
전역시켜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20개 가까이 올라왔습니다.
한 누리꾼은 사랑하는 사람을 한 번에 잃은
김 이병이 너무 안타깝다며 휴가 대신
전역을 시켜달라고 요구했고,
이 청원은 1,500명이 넘는
동의를 받았습니다.
거기에 더해 일부 청원은
비효율적인 신병 훈련 면회 제도 탓에
장병의 가족들이 장거리 운전을 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하루 면회 대신 신병에게 휴가를 주는 방안 등
제도를 개선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
면회가족 교통사고와 관련해
일가족 3명과 연인을 잃은 김 이병을
전역시켜달라는 청와대 청원이
20개 가까이 올라왔습니다.
한 누리꾼은 사랑하는 사람을 한 번에 잃은
김 이병이 너무 안타깝다며 휴가 대신
전역을 시켜달라고 요구했고,
이 청원은 1,500명이 넘는
동의를 받았습니다.
거기에 더해 일부 청원은
비효율적인 신병 훈련 면회 제도 탓에
장병의 가족들이 장거리 운전을 해
안전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며
하루 면회 대신 신병에게 휴가를 주는 방안 등
제도를 개선해달라고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