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1일부터 영월군 한반도지형 주차장이
유료로 전환됩니다.
영월군은 한반도지형 주차장이 지금까지 무료로
운영되면서 무분별한 장기주차 등으로 혼잡이
발생하고 있다며, 내년 1월 제3주차장 추가개장에 맞춰 300면의 주차장을 전면 유료화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주차요금은 조례에 따라 소형차 2천원, 16인승
이상 대형차와 버스는 3천원이며, 야간에는
부과되지 않습니다.
명승 제75호 한반도지형은 영월군 대표관광지로
한해 30만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