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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2-22
◀ANC▶
눈과 얼음의 고장 강원도에서
본격적인 겨울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개막한 평창 송어축제에는
첫날부터 2만 8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또 하나의 겨울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이병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EFFECT===
평창! 송어축제!
힘찬 함성과 함께 반소매, 반바지 차림으로
대형 원형풀에 뛰어듭니다.
재빠르게 도망치는 송어를 붙잡기 위해
한겨울의 날씨도 잊고 풀장을 누빕니다.
구석으로 몰아놓은 송어를 맨손으로 들어올리면
어느 새 추위는 온데간데 없습니다.
◀INT▶
"물고기 잡았습니다 최고"
◀INT▶
"새로운 경험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송어축제의 백미인 얼음낚시.
얼음 구멍 속에 낚싯대를 드리우고서
쉼없이 송어를 유혹해 봅니다.
◀INT▶
"지금은 잘 안 잡혀요"
눈과 얼음 위에서 한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레포츠도 인기만점입니다.
신나게 눈 밭을 누비다 보면 남녀노소도,
국적도 따로 없습니다.
◀INT▶
"너무 좋고 문화를 배워서 좋다"
첫 날부터 입장객이 몰리면서 일반 낚시터
2000석과 텐트 500석이 오전부터 동이 나
2시간 동안 발권이 중지되기도 했습니다.
◀INT▶
"맛있게 드시고 즐기다 가셨으면"
(s/u) 이 곳 평창 송어축제를 시작으로
오는 1월 말까지 도내 겨울축제가 차례로
개막합니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오늘 2만 7천 개의
산천어등을 점등하고 실내 얼음조각 광장을
개장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홍천강 꽁꽁축제와 인제빙어축제도
다음 달 있을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병선입니다.//(영상취재 임명규)
눈과 얼음의 고장 강원도에서
본격적인 겨울축제가 시작됐습니다.
오늘 개막한 평창 송어축제에는
첫날부터 2만 8천여 명의 관광객이 찾아
또 하나의 겨울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이병선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END▶
◀VCR▶
===EFFECT===
평창! 송어축제!
힘찬 함성과 함께 반소매, 반바지 차림으로
대형 원형풀에 뛰어듭니다.
재빠르게 도망치는 송어를 붙잡기 위해
한겨울의 날씨도 잊고 풀장을 누빕니다.
구석으로 몰아놓은 송어를 맨손으로 들어올리면
어느 새 추위는 온데간데 없습니다.
◀INT▶
"물고기 잡았습니다 최고"
◀INT▶
"새로운 경험 할 수 있어서 좋아요"
송어축제의 백미인 얼음낚시.
얼음 구멍 속에 낚싯대를 드리우고서
쉼없이 송어를 유혹해 봅니다.
◀INT▶
"지금은 잘 안 잡혀요"
눈과 얼음 위에서 한겨울에만 즐길 수 있는
레포츠도 인기만점입니다.
신나게 눈 밭을 누비다 보면 남녀노소도,
국적도 따로 없습니다.
◀INT▶
"너무 좋고 문화를 배워서 좋다"
첫 날부터 입장객이 몰리면서 일반 낚시터
2000석과 텐트 500석이 오전부터 동이 나
2시간 동안 발권이 중지되기도 했습니다.
◀INT▶
"맛있게 드시고 즐기다 가셨으면"
(s/u) 이 곳 평창 송어축제를 시작으로
오는 1월 말까지 도내 겨울축제가 차례로
개막합니다.
화천 산천어축제는 오늘 2만 7천 개의
산천어등을 점등하고 실내 얼음조각 광장을
개장하는 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이밖에 홍천강 꽁꽁축제와 인제빙어축제도
다음 달 있을 개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BC 뉴스 이병선입니다.//(영상취재 임명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