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형 기업 인턴제' 내년에도 시행

동해시는 정부의 일자리 지원 정책에서 소외된
상시 근로자 5명 미만 사업장의
정규직 고용을 장려하기 위해
동해형 기업 인턴제 사업을
내년에도 시행하기로 하고
오는 31일까지 희망 사업장을 모집합니다.
◀ＥＮＤ▶

동해형 기업 인턴제에 참여하는
소규모 사업장이 신규 근로자를 채용할 경우
인턴기간 3개월 동안은
한 달에 60만 원을 동해시가 지원하고
정규직 전환 뒤 6개월 동안은
한 달에 70만 원의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동해시는 올해 이 사업을 시행해
정규직 15명이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