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이달 말에 만료되는
정선알파인경기장 내 국유림의
무상 대부 기간 연장 요청을 반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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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지난 10일 산림청에
정선알파인경기장의 시설 일부 존치 계획과
국유림 사용 기한을 2023년 8월까지 연장하는
갱신 허가서를 제출했지만,
산림청은 답변 만료일인 지난 18일
강원도에 불가 입장을 밝혔습니다.
산림청은 또, 오는 21일로 예정된
산림청 중앙산지관리위원회 개최도
사실상 열지 않을 것으로 보여,
복원과 시설 존치를 둘러싼 갈등이 증폭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