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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바스

주요뉴스(12/19, 수)

2018.12.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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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12-19
고등학생 3명이 숨지고,7명이 의식을 잃은
펜션 사고 원인은 일산화탄소 중독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학생들의 상태가 호전되는 가운데 숨진 학생들은 서울로 이송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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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 사고를 계기로,
도내 열악한 의료 시설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고압 산소 치료실 운영 병원이 단 3곳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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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대기 오염물질인
질소산화물에 대해 배출 부과금이 도입됩니다.
시멘트 업계는 부담이라며 걱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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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에
6년 만에 첫 입주 기업이 확보돼
내년 3월까지 공장을 건립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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