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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2-19
◀ANC▶
남)최근 전국적으로 농업인의 기본소득 보장 차원의 농민수당 도입을 검토하는 지자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강원도에서도 얼마 전 관련 토론회가
열렸는데, 농민수당과 유사한 사업이
2020년부터 시행될 전망입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국에서 가장 먼저 농민수당을 도입한 곳은
전남 강진군입니다.
강진군은 지난 5월부터
'농업인 경영안정자금'이란 이름으로
농민수당 70만 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인근의 해남군도 내년부터
농민수당 60만 원을 지급합니다.
◀INT▶김영희 팀장 /해남군 농정과
이후 농민수당 도입은
전국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경북 봉화군도 내년부터 시작해
2년 동안은 매년 50만 원씩, 2021년부터는
100만 원으로 늘려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충남에서는 부여군이 농가들에게
내년 14만 원, 2020년까지 50만 원,
2021년부터는 60만 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합니다.
강원도에서도 최근 농민수당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여론 확산에 나섰습니다.
농민수당은 생태와 환경보전 등
농업의 공익가치를 인정하고
농가의 기본소득을 보장하자는 뜻으로
도입됐습니다.
◀INT▶
하지만 강원도는 농민수당 대신
'소농직불금'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문순 지사의 지난 지방선거 공약입니다.
1ha 이하의 적은 농경지를 경작하고 있는
65세 이상 농업인에게 2020년부터
다달이 20만 원을 지급하는 겁니다.
◀INT▶
이에 따라
농업인의 기본 소득을 보장하는 관련 사업이
오는 2020년부터 강원도에서도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
남)최근 전국적으로 농업인의 기본소득 보장 차원의 농민수당 도입을 검토하는 지자체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여)강원도에서도 얼마 전 관련 토론회가
열렸는데, 농민수당과 유사한 사업이
2020년부터 시행될 전망입니다.
강화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전국에서 가장 먼저 농민수당을 도입한 곳은
전남 강진군입니다.
강진군은 지난 5월부터
'농업인 경영안정자금'이란 이름으로
농민수당 70만 원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인근의 해남군도 내년부터
농민수당 60만 원을 지급합니다.
◀INT▶김영희 팀장 /해남군 농정과
이후 농민수당 도입은
전국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경북 봉화군도 내년부터 시작해
2년 동안은 매년 50만 원씩, 2021년부터는
100만 원으로 늘려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충남에서는 부여군이 농가들에게
내년 14만 원, 2020년까지 50만 원,
2021년부터는 60만 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합니다.
강원도에서도 최근 농민수당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열고 여론 확산에 나섰습니다.
농민수당은 생태와 환경보전 등
농업의 공익가치를 인정하고
농가의 기본소득을 보장하자는 뜻으로
도입됐습니다.
◀INT▶
하지만 강원도는 농민수당 대신
'소농직불금'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최문순 지사의 지난 지방선거 공약입니다.
1ha 이하의 적은 농경지를 경작하고 있는
65세 이상 농업인에게 2020년부터
다달이 20만 원을 지급하는 겁니다.
◀INT▶
이에 따라
농업인의 기본 소득을 보장하는 관련 사업이
오는 2020년부터 강원도에서도
시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강화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