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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2-17
◀ANC▶
남) 강릉시가 강릉문학관 건립사업을
사실상 백지화한 것에 대한 지역 문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 범시민대책위를 구성해
문학관 건립의 필요성을 알리는 한편
사업 재추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강릉지역 문인들이
범시민 공청회장으로 모여듭니다.
강릉문학관 건립을 촉구하는
서명부터 합니다.
범시민대책위를 구성하고, 문학관 건립이
필요하다는 여론 확산에 나섰습니다.
◀INT▶이양섭 전 강릉영동대 교수
(첫 한문,한글소설이 강릉에서 시작됐다)
강릉문학관 건립은 시비 45억원을 포함해
모두 166억 원을 들여, 강릉시 초당동 일원에
3층 건물을 짓는 것입니다.
강릉시는 2016년과 2017년 두 차례
5천만 원을 들여 타당성 조사와 콘텐츠 보강
용역까지 마쳤습니다.
하지만, 김한근 시장이 새로 취임한 뒤
사업의 효과 보다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사업 추진은 멈췄습니다.
문인협회는 강릉시의 일방적이고, 느닷없는
결정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심은섭 공동위원장/범시민대책위
문인들은 숙원 사업의 재추진과 함께
문학관의 자원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영상취재 박민석)
◀END▶
#강릉문학관,#문인협회,#타당성조사
남) 강릉시가 강릉문학관 건립사업을
사실상 백지화한 것에 대한 지역 문인들의
반발이 거세지고 있습니다.
여) 범시민대책위를 구성해
문학관 건립의 필요성을 알리는 한편
사업 재추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황병춘 기잡니다.
◀END▶
◀VCR▶
강릉지역 문인들이
범시민 공청회장으로 모여듭니다.
강릉문학관 건립을 촉구하는
서명부터 합니다.
범시민대책위를 구성하고, 문학관 건립이
필요하다는 여론 확산에 나섰습니다.
◀INT▶이양섭 전 강릉영동대 교수
(첫 한문,한글소설이 강릉에서 시작됐다)
강릉문학관 건립은 시비 45억원을 포함해
모두 166억 원을 들여, 강릉시 초당동 일원에
3층 건물을 짓는 것입니다.
강릉시는 2016년과 2017년 두 차례
5천만 원을 들여 타당성 조사와 콘텐츠 보강
용역까지 마쳤습니다.
하지만, 김한근 시장이 새로 취임한 뒤
사업의 효과 보다는 비용이 너무 많이 든다는
이유로, 사업 추진은 멈췄습니다.
문인협회는 강릉시의 일방적이고, 느닷없는
결정에 반발하고 있습니다.
◀INT▶심은섭 공동위원장/범시민대책위
문인들은 숙원 사업의 재추진과 함께
문학관의 자원화를 위한 방안 마련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병춘입니다.//(영상취재 박민석)
◀END▶
#강릉문학관,#문인협회,#타당성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