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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2-16
◀ANC▶
서민들의 대표적인 난방연료인 연탄 가격이
3년 연속 오르면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겨워지고 있습니다.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는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이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올리며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입니다.
"연탄이 금탄이 되고 있어요. 막아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청원글이 올라왔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연탄의 소비자 가격이
500원에서 800원으로 50% 넘게 오르면서
연탄이 유일한 난방대책인 서민들은 한숨만
쉬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글의 청원자는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원주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20년째 연탄은행을
운영하며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는 곳입니다.
복지재단은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과 사업자용
연탄 가격을 분리하는 가격 이원제 도입과
연탄가격 동결을 촉구했습니다.
◀INT▶
"누군가에겐 생존이 달린 문제"
(s/u)밥상공동체는 청와대 청원을 시작으로,
청와대 앞 1인시위, 서명운동 등 항의의
움직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연탄가격 인상에
반대하는 또다른 청원도 수 십 건이 올라와
있습니다.
연탄 가격인상을 둘러싼 논란의 불씨는 갈 수록
커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
서민들의 대표적인 난방연료인 연탄 가격이
3년 연속 오르면서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가
더욱 힘겨워지고 있습니다.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는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이 청와대에 국민청원을
올리며 관심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입니다.
"연탄이 금탄이 되고 있어요. 막아주세요"라는
제목으로 청원글이 올라왔습니다.
'최근 3년 사이 연탄의 소비자 가격이
500원에서 800원으로 50% 넘게 오르면서
연탄이 유일한 난방대책인 서민들은 한숨만
쉬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이 글의 청원자는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원주를 시작으로 전국에서 20년째 연탄은행을
운영하며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을 펼치고
있는 곳입니다.
복지재단은 저소득층을 위한 연탄과 사업자용
연탄 가격을 분리하는 가격 이원제 도입과
연탄가격 동결을 촉구했습니다.
◀INT▶
"누군가에겐 생존이 달린 문제"
(s/u)밥상공동체는 청와대 청원을 시작으로,
청와대 앞 1인시위, 서명운동 등 항의의
움직임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청와대 청원게시판에는 연탄가격 인상에
반대하는 또다른 청원도 수 십 건이 올라와
있습니다.
연탄 가격인상을 둘러싼 논란의 불씨는 갈 수록
커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