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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2-16
동해안에 건조주의보가 발령중인 가운데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가 산불 상황실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은 끝났으나, 건조 특보와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산불대응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헬기 담수를 위한 담수지 62곳은
얼지 않도록 특별 관리해 산불이 나면 산림청 헬기 9대와 임차 헬기 3대를 조기 투입하고,
산불방지 기동단속반을 운영해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발생한 산불은 4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2건과
비교해 57건, 56％ 줄었고 피해면적도
지난해에는 무려 1,195㏊였으나
올해는 636㏊로 감소했습니다.
강원도 산불방지대책본부가 산불 상황실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산불방지대책본부는 가을철 산불조심 기간은 끝났으나, 건조 특보와 산불재난 위기경보가
해제될 때까지 산불대응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습니다.
이에따라 헬기 담수를 위한 담수지 62곳은
얼지 않도록 특별 관리해 산불이 나면 산림청 헬기 9대와 임차 헬기 3대를 조기 투입하고,
산불방지 기동단속반을 운영해 소각행위를 집중 단속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강원도에 따르면 올해 현재까지 발생한 산불은 45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02건과
비교해 57건, 56％ 줄었고 피해면적도
지난해에는 무려 1,195㏊였으나
올해는 636㏊로 감소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