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겨울축제가 평창송어축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집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평창 송어축제에서는
맨손송어잡기와 얼음낚시, 눈썰매 등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가 마련됩니다.
산천어 낚시와 국내 최대 실내 얼음조각광장을
즐길 수 있는 화천 산천어 축제도 다음달
5일 개막하고, 1월 18일에는 대관령 눈꽃축제가, 1월 26일에는 인제 빙어축제가 잇따라 열립니다.
올해는 강추위에 축제장 얼음이 두껍게 얼고,
눈도 많이 내려 축제 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