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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2-16
화재 진압과 인명 구조 등의 고된 업무에도
틈틈이 헌혈을 하며 생명을 나누고 있는
소방관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본부 소속 김도윤 소방장이 50번째 헌혈로
대한적십자사 헌혈 유공 금장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50회 넘게 헌혈한 도내 소방공무원은
13명에 달하며, 100회가 넘는 헌혈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소방공무원도 3명이나 됩니다.
이 가운데 남궁규 방호구조과장은 헌혈횟수가
무려 289회로,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게
헌혈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틈틈이 헌혈을 하며 생명을 나누고 있는
소방관들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본부 소속 김도윤 소방장이 50번째 헌혈로
대한적십자사 헌혈 유공 금장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50회 넘게 헌혈한 도내 소방공무원은
13명에 달하며, 100회가 넘는 헌혈로 명예의
전당에 오른 소방공무원도 3명이나 됩니다.
이 가운데 남궁규 방호구조과장은 헌혈횟수가
무려 289회로, 한 생명이라도 더 구할 수 있게
헌혈을 계속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