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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2-14
◀ANC▶
남) 강원 영동지역에는 조선시대까지
행정과 군사중심지였던 강릉대도호부와
삼척도호부가 있었습니다.
여) 삼척시가 일제 강점기 철거 된
도호부 관아 유적을 복원해
역사·문화자원으로 활용합니다.
이형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삼척 죽서루 일대입니다.
이곳은 고려와 조선시대 행정중심지인
삼척도호부 관아가 있던 곳입니다.
임금에게 예를 올리고 중앙관리의 숙소였던
객사를 비롯해 부사의 집무처인 동헌, 숙소인 내아등이 있었습니다.
일제가 강점기 식민정책에따라 이곳의 관아를 헐어버리고 관공소를 지었습니다.
◀INT▶서성남/삼척시 학예연구사
삼척시가 삼척도호부 관아 유적을 복원합니다.
지난 2016년까지 이 일대 토지와 건물을
매입해 유적터 발굴을 마쳤습니다.
내년부터 5년간 170억 원을 들여 관아와
객사 등을 과거 모습대로 건축하고
주변 토성과 석성을 정비해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합니다.
◀INT▶유범희/삼척시 문화공보실
복원 사업의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
삼척도호부관아지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신청했습니다.
삼척시는 도호부 관아 유적을 복원해
죽서루 일대를 역사문화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형진//(영상취재 장성호)
#삼척도호부,#객사 ,#관아 ,#관아유적 발굴
남) 강원 영동지역에는 조선시대까지
행정과 군사중심지였던 강릉대도호부와
삼척도호부가 있었습니다.
여) 삼척시가 일제 강점기 철거 된
도호부 관아 유적을 복원해
역사·문화자원으로 활용합니다.
이형진기자의 보도입니다.
◀END▶
삼척 죽서루 일대입니다.
이곳은 고려와 조선시대 행정중심지인
삼척도호부 관아가 있던 곳입니다.
임금에게 예를 올리고 중앙관리의 숙소였던
객사를 비롯해 부사의 집무처인 동헌, 숙소인 내아등이 있었습니다.
일제가 강점기 식민정책에따라 이곳의 관아를 헐어버리고 관공소를 지었습니다.
◀INT▶서성남/삼척시 학예연구사
삼척시가 삼척도호부 관아 유적을 복원합니다.
지난 2016년까지 이 일대 토지와 건물을
매입해 유적터 발굴을 마쳤습니다.
내년부터 5년간 170억 원을 들여 관아와
객사 등을 과거 모습대로 건축하고
주변 토성과 석성을 정비해 역사문화공원으로 조성합니다.
◀INT▶유범희/삼척시 문화공보실
복원 사업의 국비 지원을 받기 위해
삼척도호부관아지를 국가지정문화재 사적으로 지정 신청했습니다.
삼척시는 도호부 관아 유적을 복원해
죽서루 일대를 역사문화자원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형진//(영상취재 장성호)
#삼척도호부,#객사 ,#관아 ,#관아유적 발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