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 뉴스데스크
뉴스데스크
-
방송일자
2018-12-13
◀ANC▶
남) 고성군은 남북으로 나눠진 면적이 각각
절반 정도되고,남북 모두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분단 지역입니다.
여)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자,고성군이 자체적으로 교류사업
발굴에 나섰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성군 거진읍에 있는 미수복지회
실향민 역사관.
실향민의 아픔을 달래고 남북으로 갈라진
북고성군과의 교류를 위해 만들어진
민간단체입니다.
s/u) 고성군은 북쪽 5개 읍면지역에 실향민을 중심으로 명예읍면장을 임명해 하나의
지자체로서의 상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남고성군은 간성읍을 중심으로
2개읍 3개면으로 구성됐고,북고성군은
1개 읍, 23개 리로 개편됐습니다.
◀INT▶
엄택규 외금강 명예면장 (고성군 미수복지회):
"북한지역에 나무나 비료 등을 제공하며 교류하고 싶은 바람이다. "
고성군이 남북 화해 분위기속에
자체 교류사업 발굴에 나섰습니다.
남북 고성군의 동질성을 찾을 수 있는
문화 체육행사와 북한 문화유산을 조명하는 등 분단 지자체의 특색을 살린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INT▶
임덕빈 기획담당 (고성군):"자체 추진 사업과 정부 협력사업 등으로 세분화해 내년부터 남북 교류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부와 강원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남북교류 분위기속에서 분단된 고성군이
어떻게 교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김형호 (영상취재: 최기복)
#남북고성 #미수복지회 #남북교류사업
남) 고성군은 남북으로 나눠진 면적이 각각
절반 정도되고,남북 모두 같은 이름을 사용하는 분단 지역입니다.
여) 남북 정상회담을 계기로 화해 분위기가
조성되자,고성군이 자체적으로 교류사업
발굴에 나섰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고성군 거진읍에 있는 미수복지회
실향민 역사관.
실향민의 아픔을 달래고 남북으로 갈라진
북고성군과의 교류를 위해 만들어진
민간단체입니다.
s/u) 고성군은 북쪽 5개 읍면지역에 실향민을 중심으로 명예읍면장을 임명해 하나의
지자체로서의 상징성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남고성군은 간성읍을 중심으로
2개읍 3개면으로 구성됐고,북고성군은
1개 읍, 23개 리로 개편됐습니다.
◀INT▶
엄택규 외금강 명예면장 (고성군 미수복지회):
"북한지역에 나무나 비료 등을 제공하며 교류하고 싶은 바람이다. "
고성군이 남북 화해 분위기속에
자체 교류사업 발굴에 나섰습니다.
남북 고성군의 동질성을 찾을 수 있는
문화 체육행사와 북한 문화유산을 조명하는 등 분단 지자체의 특색을 살린 사업을 구상하고
있습니다.
◀INT▶
임덕빈 기획담당 (고성군):"자체 추진 사업과 정부 협력사업 등으로 세분화해 내년부터 남북 교류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정부와 강원도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남북교류 분위기속에서 분단된 고성군이
어떻게 교류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MBC 김형호 (영상취재: 최기복)
#남북고성 #미수복지회 #남북교류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