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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2-13
◀ANC▶
남)동해안 네트워크 시간입니다.
강원도 고성에서 부산까지 동해안을 연결하는
국도 7호선의 경주-울산 구간은 교통량 증가로 정체는 물론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 시민 단체는 국도 7호선 확장과 우회도로 신설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포항문화방송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7번 국도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외동-영천간 국도대체 우회도로가 생겼지만
하루 4만 천여대가 통행하면서
출퇴근 시간은 물론 낮에도
상습 정체가 이어집니다.
◀INT▶이현주/경주시 외동읍
"거의 매일 오후 3시전부터 저녁 8시,9시까지 항상 이렇게 밀립니다 거의 차가 안가다시피 밀려요"
(S/U)특히 외동지역에는 3천세대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인근 교통난을 더욱더 가중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는 울산에서 3개인 차로가
경주 외동구간에서 2개로 좁아지면서
상습 정체가 이어진다며 7번국도 외동 구간
확장과 농소-외동간 국도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INT▶박영웅 대표 교통문화시민연대
"울산에서 경주시계까지는 공사를하고 있는데 경주시에선 공사를 하지 않아 병목현상으로 굉장히 많이 막히고 있기 때문에(확장해야 합니다)"
경주시는 농소 외동간 국도 신설은
국토부 용역중에 있으며 7번국도 확장은 지역 정치권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김성수 경주시 도시개발국장
"농소-외동 구간하고 국도 7호선 구간은 교통량이 많아 정체되기 때문에 우리시에선 국토부와 국토관리청을 직접 방문해 (확장을)건의해 조속히 할 수 있도록 요구할 예정입니다"
한편 시민단체는 외동지역에 있는
경주와 울산의 시내버스 종점 정류장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불편이 크다며
경주울산 통합 시내버스 환승센터 구축도
요구했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
남)동해안 네트워크 시간입니다.
강원도 고성에서 부산까지 동해안을 연결하는
국도 7호선의 경주-울산 구간은 교통량 증가로 정체는 물론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여) 시민 단체는 국도 7호선 확장과 우회도로 신설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포항문화방송 임재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7번 국도 경주시 외동읍 모화리
외동-영천간 국도대체 우회도로가 생겼지만
하루 4만 천여대가 통행하면서
출퇴근 시간은 물론 낮에도
상습 정체가 이어집니다.
◀INT▶이현주/경주시 외동읍
"거의 매일 오후 3시전부터 저녁 8시,9시까지 항상 이렇게 밀립니다 거의 차가 안가다시피 밀려요"
(S/U)특히 외동지역에는 3천세대가 넘는 대규모 아파트단지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인근 교통난을 더욱더 가중되고 있습니다.
시민단체는 울산에서 3개인 차로가
경주 외동구간에서 2개로 좁아지면서
상습 정체가 이어진다며 7번국도 외동 구간
확장과 농소-외동간 국도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INT▶박영웅 대표 교통문화시민연대
"울산에서 경주시계까지는 공사를하고 있는데 경주시에선 공사를 하지 않아 병목현상으로 굉장히 많이 막히고 있기 때문에(확장해야 합니다)"
경주시는 농소 외동간 국도 신설은
국토부 용역중에 있으며 7번국도 확장은 지역 정치권과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김성수 경주시 도시개발국장
"농소-외동 구간하고 국도 7호선 구간은 교통량이 많아 정체되기 때문에 우리시에선 국토부와 국토관리청을 직접 방문해 (확장을)건의해 조속히 할 수 있도록 요구할 예정입니다"
한편 시민단체는 외동지역에 있는
경주와 울산의 시내버스 종점 정류장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어 불편이 크다며
경주울산 통합 시내버스 환승센터 구축도
요구했습니다.
MBC뉴스 임재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