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업중단학생 지원 프로그램 실적 저조

학업 중단 학생 지원 프로그램의
운영 실적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ＥＮＤ▶

강원도교육청은 지난해 1억 6천만 원의
예산으로 학업중단 학생의 학습 지원 사업을
펼쳤지만,등록한 학생은 25명에 불과해
예산 5천만 원을 반납했습니다.

올해 9월까지 학습 지원을 받은 학생도
9명에 불과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은
학업 중단 학생을 찾는 것 자체가 어렵다며
이 사업을 시행중인 다른 시.도와 비교하면
실적이 나쁘지 않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