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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2-10
◀ANC▶
남) 사학비리로 학내분규를 겪었던 상지대가
개교이후 처음으로 직선제 총장을 선출했습니다.
여) 정이사 체제 전환에 이어 의미있는
발걸음을 뗐다는 평가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상지학원 이사회가 정대화 교수를 신임총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상지대학교가 총장을 교수와 학생, 직원들이
참여하는 직선제로 뽑은 건 개교 63년만에 처음입니다.
정대화 신임 총장은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다"면서도 민주대학이자 지역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민주대학으로 지역과 함께 발전, 성장하는
대학으로"
총장실 점거, 수업거부, 삭발 등 학교 민주화를
위한 투쟁에 앞장섰던 학생들은 직접 뽑은
총장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앞으로의
변화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INT▶
"정말 대학다운 모습으로 돌아와서, 하루 빨리
자랑스럽게 다닐 수 있기를"
하지만 해결해야 할 현안도 많습니다.
신입생 충원률과 재학생 등록률 모두 떨어지면서 어려워진 대학 재정 확충이 시급하고,
교육부 평가에서 잇따라 낙제점을 받고 있는
것도 부담입니다.
상지영서대와의 통합, 공영형 사립대 추진
등 자체적으로 마련한 발전방안도 안착시켜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s/u)사학비리의 온상이라는 오명을 벗고,
발전하는 민주대학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상지대.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영상취재 임명규)
◀END▶
#상지대총장,#총장 직선제,#정대화
남) 사학비리로 학내분규를 겪었던 상지대가
개교이후 처음으로 직선제 총장을 선출했습니다.
여) 정이사 체제 전환에 이어 의미있는
발걸음을 뗐다는 평가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도 많습니다.
유나은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상지학원 이사회가 정대화 교수를 신임총장으로
임명했습니다.
상지대학교가 총장을 교수와 학생, 직원들이
참여하는 직선제로 뽑은 건 개교 63년만에 처음입니다.
정대화 신임 총장은 "앞으로 가야할 길이
멀다"면서도 민주대학이자 지역대학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INT▶
"민주대학으로 지역과 함께 발전, 성장하는
대학으로"
총장실 점거, 수업거부, 삭발 등 학교 민주화를
위한 투쟁에 앞장섰던 학생들은 직접 뽑은
총장이라는 자부심과 함께 앞으로의
변화에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INT▶
"정말 대학다운 모습으로 돌아와서, 하루 빨리
자랑스럽게 다닐 수 있기를"
하지만 해결해야 할 현안도 많습니다.
신입생 충원률과 재학생 등록률 모두 떨어지면서 어려워진 대학 재정 확충이 시급하고,
교육부 평가에서 잇따라 낙제점을 받고 있는
것도 부담입니다.
상지영서대와의 통합, 공영형 사립대 추진
등 자체적으로 마련한 발전방안도 안착시켜야
하는 과제가 남아있습니다.
(s/u)사학비리의 온상이라는 오명을 벗고,
발전하는 민주대학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상지대.
앞으로의 행보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유나은입니다.(영상취재 임명규)
◀END▶
#상지대총장,#총장 직선제,#정대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