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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2-09
◀ANC▶
겨울을 보기 힘든 외국인 스키 관광객들이
제철을 맞은 스키장을 찾고 있습니다.
눈 덮인 설원에서 처음 스키를 배우며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동남아에서 온 관광객들이
난생 처음 스키장을 찾았습니다.
어색한 스키화 때문인지 자꾸 미끄러지며
시작된 스키 강습.
균형 잡기와 멈추기, 위급 상황에서 몸을
뉘이는 동작들을 차례로 익혀가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듭니다.
◀INT▶
"너무 행복했고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훌륭한
곳에서 모든 게 좋았습니다"
겨울과 눈을 접하기 힘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코리아 스키 페스티벌'이 내년 3월까지
강원도내 5개 스키장에서 열립니다.
지난 1998년 시작돼 20년째 이어지면서
모두 6만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스키를
배우고 돌아갔습니다.
◀INT▶
"이곳 한국에서 겨울스포츠인 스키를
배웠던 점들이나 즐거운 경험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특히 평창올림픽 이후 첫 겨울을 맞아
올림픽 개최지를 내세워 외국인 스키 관광객
유치 활동이 적극적으로 펼쳐집니다.
유럽과 미국 등으로
관광객 유치 다변화도 추진됩니다.
◀INT▶
"동남아 중심의 스키 상품에서 벗어나서 이제는
평창올림픽 1주년을 맞이하여 좀더 고급 스키어
를 대상으로 장기 체류할 수 있는"
겨울철 스키 관광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영상취재 박영현)//
겨울을 보기 힘든 외국인 스키 관광객들이
제철을 맞은 스키장을 찾고 있습니다.
눈 덮인 설원에서 처음 스키를 배우며
추억을 만들고 있습니다.
황구선 기잡니다.
◀END▶
◀VCR▶
동남아에서 온 관광객들이
난생 처음 스키장을 찾았습니다.
어색한 스키화 때문인지 자꾸 미끄러지며
시작된 스키 강습.
균형 잡기와 멈추기, 위급 상황에서 몸을
뉘이는 동작들을 차례로 익혀가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듭니다.
◀INT▶
"너무 행복했고 즐거운 경험이었어요. 훌륭한
곳에서 모든 게 좋았습니다"
겨울과 눈을 접하기 힘든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코리아 스키 페스티벌'이 내년 3월까지
강원도내 5개 스키장에서 열립니다.
지난 1998년 시작돼 20년째 이어지면서
모두 6만여 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이 스키를
배우고 돌아갔습니다.
◀INT▶
"이곳 한국에서 겨울스포츠인 스키를
배웠던 점들이나 즐거운 경험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특히 평창올림픽 이후 첫 겨울을 맞아
올림픽 개최지를 내세워 외국인 스키 관광객
유치 활동이 적극적으로 펼쳐집니다.
유럽과 미국 등으로
관광객 유치 다변화도 추진됩니다.
◀INT▶
"동남아 중심의 스키 상품에서 벗어나서 이제는
평창올림픽 1주년을 맞이하여 좀더 고급 스키어
를 대상으로 장기 체류할 수 있는"
겨울철 스키 관광이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한 몫을 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황구선입니다(영상취재 박영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