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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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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2-08
◀ANC▶
강릉에서 KTX 열차 탈선 사고가 나서면서
인근의 평창 진부역이 시.종착역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강릉까지는 버스로 수송하고 있는데
추운 날씨 속에 승객들에게 큰 불편과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강릉선 KTX 평창 진부역입니다.
서울에서 온 열차가 멈춰서자
타고 있던 승객 모두가 쏟아져 나오고,
역사에는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목적지인 강릉으로 데려다 줄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s/u)사고 여파로 열차가 강릉으로
진입하지 못하면서 이곳 진부역이 종착역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30분 정도를 더 가야
강릉역에 도착할 수 있는 상황.
약속 시간을 코앞에 둔 승객들은
발만 동동 구릅니다.
◀INT▶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체버스 섭외가
늦어지면서 일부 승객들은 분통을 터트리기도
합니다.
◀SYN▶
아우성이 일자 급한 나머지
불법 입석 운행까지도 감행하고,
◀SYN▶
영하권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려
대기하는 승객들의 고통을 가중시켰습니다.
◀INT▶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강릉에서 온 승객들까지 뒤섞이면서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오는 10일에야 사고 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주말과 휴일 내내 승객들의 불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영상취재 차민수)
강릉에서 KTX 열차 탈선 사고가 나서면서
인근의 평창 진부역이 시.종착역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강릉까지는 버스로 수송하고 있는데
추운 날씨 속에 승객들에게 큰 불편과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조성식 기잡니다.
◀END▶
◀VCR▶
강릉선 KTX 평창 진부역입니다.
서울에서 온 열차가 멈춰서자
타고 있던 승객 모두가 쏟아져 나오고,
역사에는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목적지인 강릉으로 데려다 줄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 겁니다.
(s/u)사고 여파로 열차가 강릉으로
진입하지 못하면서 이곳 진부역이 종착역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버스를 타고 30분 정도를 더 가야
강릉역에 도착할 수 있는 상황.
약속 시간을 코앞에 둔 승객들은
발만 동동 구릅니다.
◀INT▶
갑작스러운 사고에 대체버스 섭외가
늦어지면서 일부 승객들은 분통을 터트리기도
합니다.
◀SYN▶
아우성이 일자 급한 나머지
불법 입석 운행까지도 감행하고,
◀SYN▶
영하권의 강추위가 기승을 부려
대기하는 승객들의 고통을 가중시켰습니다.
◀INT▶
서울로 가는 기차를 타기 위해
강릉에서 온 승객들까지 뒤섞이면서
큰 혼란이 빚어졌습니다.
오는 10일에야 사고 복구가 가능할 것으로 보여
주말과 휴일 내내 승객들의 불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조성식입니다//(영상취재 차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