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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2-08
최흥집 전 강원랜드 사장이 선거 직전
지역구 의원들에게 돈을 건넸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전직 강원도당 핵심 관계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가 최근
최 전 사장의 금품 전달자로 지목된
옛 새누리당 강원도당 핵심 당직자로 근무했던
A씨의 춘천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금전 관련 서류 등을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의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단은
최 전 사장이 2014년 6·4 지방선거 직전
A씨를 통해 권성동 의원과 염동열 의원에게
2천만 원씩, 정문헌 전 의원에게 천만 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지역구 의원들에게 돈을 건넸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전직 강원도당 핵심 관계자의
자택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서울남부지검 형사6부가 최근
최 전 사장의 금품 전달자로 지목된
옛 새누리당 강원도당 핵심 당직자로 근무했던
A씨의 춘천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금전 관련 서류 등을
압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검찰의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단은
최 전 사장이 2014년 6·4 지방선거 직전
A씨를 통해 권성동 의원과 염동열 의원에게
2천만 원씩, 정문헌 전 의원에게 천만 원을
건넸다는 진술을 확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