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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2-08
항구 주변에서의 무분별한 통발 어획으로
도루묵 자원량 회복 효과가 감소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동해수산연구소는 2017년
동해안 항구 주변에 설치된 통발을 표본 추출해
어획량을 산출한 결과
연간 어획량의 10%인 540톤을 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도루묵은 산란기인 11월과 12월에
떼를 지어 얕은 바다로 이동해, 항구 주변
해조류에 알을 낳는 습성이 있습니다.
동해수산연구소는 지난 2006년부터
산란보호구역 지정, 해조림 조성, 포획금지
체장 상향 조정 등 도루묵 자원회복에 나서
연간 2천톤 안팎으로 준 어획량이
6천톤 안팎으로 다시 늘었습니다.//
도루묵 자원량 회복 효과가 감소한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동해수산연구소는 2017년
동해안 항구 주변에 설치된 통발을 표본 추출해
어획량을 산출한 결과
연간 어획량의 10%인 540톤을 넘는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도루묵은 산란기인 11월과 12월에
떼를 지어 얕은 바다로 이동해, 항구 주변
해조류에 알을 낳는 습성이 있습니다.
동해수산연구소는 지난 2006년부터
산란보호구역 지정, 해조림 조성, 포획금지
체장 상향 조정 등 도루묵 자원회복에 나서
연간 2천톤 안팎으로 준 어획량이
6천톤 안팎으로 다시 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