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이후 지자체 실업팀 해체 비판

평창동계올림픽 이후 처음 열리는 올해 드림프로그램이 내일(10)부터 13일동안 평창과 강릉 일대에서 펼쳐집니다. 이번 드림프로그램에는 25개 나라, 109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하며 동계스포츠 교육과 올림픽 명소 투어, 한국문화 탐방 등이 마련됐습니다. …

동해시는 지난 2016년 하루 평균 75톤이었던 쓰레기 매립량을 오는 2020년에는 20톤으로 73% 감축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생활폐기물 전처리 시설을 내년까지 설치하고 폐기물 분리 배출 홍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생활폐기물과 음식물 쓰레기 배…

강릉시가 인재육성기금 조성 목표액을 100억 원으로 올립니다. 강릉시는 2010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한 인재육성기금이 당초 목표액 50억 원을 조기 달성함에 따라 오는 2023년까지 100억 원으로 기금을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기금 이자 수익…

◀ＡＮＣ▶ 강릉역을 출발한 KTX 열차가 5분 여만에 탈선하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다행히 큰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개통 1년을 앞두고 대형 사고가 발생해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배연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K…

◀ＡＮＣ▶ 강릉에서 KTX 열차 탈선 사고가 나서면서 인근의 평창 진부역이 시.종착역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강릉까지는 버스로 수송하고 있는데 추운 날씨 속에 승객들에게 큰 불편과 혼란을 주고 있습니다. 조성식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

◀ＡＮＣ▶ 남)속초시가 추진하고 있는 난개발 방지 조례를 놓고 찬반의견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여)속초시는 지역주민이 피해를 보지 않는 선에서 과도한 개발은 억제하겠다며 조례 개정에 강한 의지를 밝혔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

삼척시의회가 시멘트 자원시설세 신설을 촉구했습니다. ◀ＥＮＤ▶ 삼척시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시멘트 공장에서 발생하는 공해로 주민들이 건강상 피해를 입고 있는데도 시멘트 업체들이 경영악화와 지역 경제가 침체될것이라며 반대하는 것은 납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