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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2-03
◀ANC▶
남) 지역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리거나
술에 취해 폭력을 휘둘러 온 생활 속 폭력배 408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 피해자는 대부분 영세식당이나 주점을
운영하는 서민들과 사회적 약자인
노인들이었습니다.
보도에 김상훈 기잡니다.
◀END▶
◀VCR▶
지난달 8일 새벽, 속초에 사는 51살 A씨는
옆방에 혼자 사는 노인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며 돈을 내 놓으라고 세차례나 요구하며 괴롭힌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동해의 한 주점에서는 지난 9월
술과 안주 등 28만 원 어치를 마시고
돈을 내지 않고 도주한 43살 B씨가
상습무전취식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렇게 지역에서 독거노인이나 영세 식당업주를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행패를 부려온 이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 10월부터 두달 동안
집중단속을 벌여 생활주변 폭력배 60명과
주취폭력 사범 348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18명을 구속했습니다
특히 생활주변 폭력배로 검거된 60명 가운데는
전과 10범 이상이 73%인 44명이나 됐습니다
(S-U) 범죄 유형 별로는 무전취식과 폭력이
가장 많았고 재물손괴와 업무방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생활속 폭력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INT▶
양승현 /강원지방경찰청 강력계장
경찰은 이른바 '상습적인 주취 폭력행위'나
생활 속 폭력배에게 피해를 입은 경우 신고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MBC 뉴스 김상훈입니다.
#강원지방경찰청,# 동네 폭력배,#무전취식
영업방해
남) 지역 주민들에게 행패를 부리거나
술에 취해 폭력을 휘둘러 온 생활 속 폭력배 408명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 피해자는 대부분 영세식당이나 주점을
운영하는 서민들과 사회적 약자인
노인들이었습니다.
보도에 김상훈 기잡니다.
◀END▶
◀VCR▶
지난달 8일 새벽, 속초에 사는 51살 A씨는
옆방에 혼자 사는 노인을 찾아가 흉기를
휘두르며 돈을 내 놓으라고 세차례나 요구하며 괴롭힌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동해의 한 주점에서는 지난 9월
술과 안주 등 28만 원 어치를 마시고
돈을 내지 않고 도주한 43살 B씨가
상습무전취식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이렇게 지역에서 독거노인이나 영세 식당업주를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폭행하고 행패를 부려온 이들이 경찰에 무더기로 붙잡혔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지난 10월부터 두달 동안
집중단속을 벌여 생활주변 폭력배 60명과
주취폭력 사범 348명을 검거해
이 가운데 18명을 구속했습니다
특히 생활주변 폭력배로 검거된 60명 가운데는
전과 10범 이상이 73%인 44명이나 됐습니다
(S-U) 범죄 유형 별로는 무전취식과 폭력이
가장 많았고 재물손괴와 업무방해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생활속 폭력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단속활동을 더욱 강화할 계획입니다
◀INT▶
양승현 /강원지방경찰청 강력계장
경찰은 이른바 '상습적인 주취 폭력행위'나
생활 속 폭력배에게 피해를 입은 경우 신고해 줄것을 당부했습니다
MBC 뉴스 김상훈입니다.
#강원지방경찰청,# 동네 폭력배,#무전취식
영업방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