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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2-02
기상자료를 바탕으로 배추와 마늘의 생육
정보와 생산량 등을 예측하는 기술이 영월과
강릉에서 시범 운영됩니다.
농촌진흥청은 기상청 예보와 연동해, 마늘과
배추 등 작물의 잎 수, 생장량, 뿌리·줄기·잎 무게 등 다양한 정보를 일 단위로 나타내는
'생육예측 모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내년부터 고랭지와 여름배추 주산지인
영월군 매봉산과 강릉 안반데기, 마늘 주산지인
전남 무안군에서 기술을 시범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를 토대로, 농가는 작물의 생육상태를 점검
하며 재배 할 수 있고, 농산물 수급기관에서도
가격안정 등 대책을 세우는 것이 가능해 질 것
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정보와 생산량 등을 예측하는 기술이 영월과
강릉에서 시범 운영됩니다.
농촌진흥청은 기상청 예보와 연동해, 마늘과
배추 등 작물의 잎 수, 생장량, 뿌리·줄기·잎 무게 등 다양한 정보를 일 단위로 나타내는
'생육예측 모형'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진청은 내년부터 고랭지와 여름배추 주산지인
영월군 매봉산과 강릉 안반데기, 마늘 주산지인
전남 무안군에서 기술을 시범 적용할 계획입니다.
이를 토대로, 농가는 작물의 생육상태를 점검
하며 재배 할 수 있고, 농산물 수급기관에서도
가격안정 등 대책을 세우는 것이 가능해 질 것
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