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달려온 열차가 마지막 12월역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때로는 기쁜소식 때론 슬픈소식과 함께 웃고 격려하면서 이웃집 형님 동생 누님들과 즐겁고 행복한 1년이었네요.대한민국 어느방송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울정도로 이웃사촌처럼 정겹고 가족같은 사연과 노래로 가족같은 울타리를 만들어주신 MBC강원영동 제작진과 김현수 사회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애청자들의 사연 하나하나에 공감하고 최대한 많은 사연을 전해주고 댓글에 안부전해 주신점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못내 아쉬운점은 가든 가족들이 여러번 표현해 표주셨듯이 가든을 진정으로 아끼고 사랑하는 청취자들의 의사에 반하는 방송시간 축소와 시간이동 녹화방송(일명 숙성방송)으로 전환되었다는 점이 안타갑기 그지 없었네요.
다시 그때로 돌아올수 있기를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내년에도 가든과 함께할 것을 약속합니다.
가든가족여러분 그리고 김가든님 수고 많았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두서없는 주저리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