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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 여학생 3명 성폭행 교사, 25년 구형

2018.11.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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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송일자
    2018-11-29
장애 여학생 3명을 수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태백 미래학교 교사 44살 박 모 씨에게
검찰이 징역 25년을 구형했습니다.
◀END▶
춘천지방법원 영월지원 제1형사부 심리로
오늘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박 씨에 대해
"피고인은 자신의 제자들을 성적 욕망의 충족
수단으로 이용했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습니다.

박 씨에 대한 선고 공판은 다음 달 20일
춘천지법 영월지원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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