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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1-28
◀ANC▶
남) 고성군 평화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통일전망타워가 다음달 준공됩니다.
여) 통일전망타워 신축을 계기로 고성군의
통일관광특구 사업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북녘땅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우뚝 솟은 건물.
기존 통일전망대 옆에 새로 지은
높이 34미터의 고성 통일전망타워입니다.
1,2층에는 휴게 판매시설과 안보교육관이
들어서고, 3층은 전망대로 사용됩니다.
s/u) 통일전망타워는 기존 전망대보다 20미터 가량 더 높아 북한 땅을 보다 넓게 조망할 수 있습니다.
전망타워가 개장하면 통일전망대 일원의
관광지 개발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고성군은 전망대 일원 20만 ㎡가량을
통일관광 특구로 지정해 DMZ 생태관과
평화정원, 모노레일 등 관광시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통일전망대를 중심으로 최전방에 있는
금강산전망대를 케이블카로 연결하고
DMZ박물관까지는 걸어서 갈 수 있는
스카이워크를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중입니다.
◀INT▶
안재필 과장 (고성군 관광문화체육과):
"전망타워 건립을 계기로, 통일전망대를 거점으로 남북 공동관광특구 협력을 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입니다."
통일전망타워 일원이 금강산 관광의
시발점이자 남북 분단에서 평화 협력의
상징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MBC 김형호(영상취재: 최기복)
#통일전망타워. #고성군 #통일관광특구 #남북관광특구
남) 고성군 평화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통일전망타워가 다음달 준공됩니다.
여) 통일전망타워 신축을 계기로 고성군의
통일관광특구 사업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북녘땅이 한눈에 보이는 곳에 우뚝 솟은 건물.
기존 통일전망대 옆에 새로 지은
높이 34미터의 고성 통일전망타워입니다.
1,2층에는 휴게 판매시설과 안보교육관이
들어서고, 3층은 전망대로 사용됩니다.
s/u) 통일전망타워는 기존 전망대보다 20미터 가량 더 높아 북한 땅을 보다 넓게 조망할 수 있습니다.
전망타워가 개장하면 통일전망대 일원의
관광지 개발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고성군은 전망대 일원 20만 ㎡가량을
통일관광 특구로 지정해 DMZ 생태관과
평화정원, 모노레일 등 관광시설을 확충할
계획입니다.
통일전망대를 중심으로 최전방에 있는
금강산전망대를 케이블카로 연결하고
DMZ박물관까지는 걸어서 갈 수 있는
스카이워크를 조성하는 방안도 추진중입니다.
◀INT▶
안재필 과장 (고성군 관광문화체육과):
"전망타워 건립을 계기로, 통일전망대를 거점으로 남북 공동관광특구 협력을 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해 나갈 계획입니다."
통일전망타워 일원이 금강산 관광의
시발점이자 남북 분단에서 평화 협력의
상징으로 거듭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MBC 김형호(영상취재: 최기복)
#통일전망타워. #고성군 #통일관광특구 #남북관광특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