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정선 알파인 경기장의
복원과 존치 논란을 정면 돌파하기 위해
남북 공동 평화의 숲 조성 방안을 내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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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
북강원도 주목과 가리왕산 주목 등
모두 2,018그루의 나무를 심는
'가리왕산 생태복원사업, 올림픽 생태·평화숲 조성 계획'을 마련했습니다.
강원도는 오는 30일로 예정된
산림청 중앙산지관리위원회에서
평화숲 조성 계획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한편 강원도는 산림청과
중앙산지관리위원회 개최 일정 연기에 대해서도
논의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