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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일자
2018-11-28
지방자치단체의 보조금을 불법 유용한 혐의로 수영단체 관계자 8명이 검거됐습니다.
◀END▶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해 동해시에서
전국장거리바다수영대회를 개최하면서
엉터리 견적서를 작성해
보조금 천586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주최측 관계자 4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해경청은 또 지난해까지 3년간
삼척 이사부장군배 바다수영대회를 개최하면서 보조금과 참가비 5천6백만 원을 빼돌려
야유회 비용 등으로 사용한 혐의로
주관 단체 관계자 4명을 검거했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다른 지역
수영대회에서도 비슷한 범죄가 확인돼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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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지난해 동해시에서
전국장거리바다수영대회를 개최하면서
엉터리 견적서를 작성해
보조금 천586만 원을 빼돌린 혐의로
주최측 관계자 4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동해해경청은 또 지난해까지 3년간
삼척 이사부장군배 바다수영대회를 개최하면서 보조금과 참가비 5천6백만 원을 빼돌려
야유회 비용 등으로 사용한 혐의로
주관 단체 관계자 4명을 검거했습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은 다른 지역
수영대회에서도 비슷한 범죄가 확인돼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